시도때도 나오는 냄비근성 이야기 이젠 듣기 싫다. 물어 뜯는 거 인간의 본성이다. 유언비어도 험담도 악플도 말초적 호기심도 인간의 본성이다. 꼭 거기에 도덕을 들이밀어서 죄의식 갖게 만들어야 하나. 그게 위선이던 진실이던 거짓이던 어쨌든 그들은 고인을 애도하고 싶은 것이고, 그것 조차 치사하게 별 꼼수 다 부려서 생지랄을 떠니까 죄다 인터넷에 몰려서 자위 하고 있는 것 아닌가.
그런 말초적 호기심이 개개인의 삶 파탄내지 말라고 법이 있다. 멀쩡한 법 어긴 사람들이 뻔히 있는데 그놈들 족치진 않고 가뜩이나 우울한 국민들보러 너가 죽였다고 니놈이 죽였다고 멱살 잡고 흔들어 대며 죄의식을 부풀려야 하는가. 옷 발가 벗겨서 길거리에 던져 놓은 놈을 잡아 족쳐야지 그거 보고 자위한 사람보고 살인자라고 우기는 형상 아닌가. 성인군자가 그 모습 보고 상스럽다고 지긋이 말할 수야 있겠지만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다. 그 사람들 죄 지은 것도 아니고, 앞으로 그런 일 또 일어나도 별 효과 없을 것이다.
결론? 듣기 싫다고. 당신들 죄의식까지 내가 깰 권리도 깨야 한다는 확신도 깨 주고픈 여유도 관심도 사랑도 없지만, 적어도 나는 당신들 말에 더 이상 우울해 하지 않을 거라고. 이렇게 짜증난 목소리로 갈긴 글에 설득 되리라 생각하진 않지만, 차라리 비난 하려면 아직도 코 버젓이 들고 댕기는 범법자들을 비난해 주십사 하고.
그런 말초적 호기심이 개개인의 삶 파탄내지 말라고 법이 있다. 멀쩡한 법 어긴 사람들이 뻔히 있는데 그놈들 족치진 않고 가뜩이나 우울한 국민들보러 너가 죽였다고 니놈이 죽였다고 멱살 잡고 흔들어 대며 죄의식을 부풀려야 하는가. 옷 발가 벗겨서 길거리에 던져 놓은 놈을 잡아 족쳐야지 그거 보고 자위한 사람보고 살인자라고 우기는 형상 아닌가. 성인군자가 그 모습 보고 상스럽다고 지긋이 말할 수야 있겠지만 그게 할 수 있는 전부다. 그 사람들 죄 지은 것도 아니고, 앞으로 그런 일 또 일어나도 별 효과 없을 것이다.
결론? 듣기 싫다고. 당신들 죄의식까지 내가 깰 권리도 깨야 한다는 확신도 깨 주고픈 여유도 관심도 사랑도 없지만, 적어도 나는 당신들 말에 더 이상 우울해 하지 않을 거라고. 이렇게 짜증난 목소리로 갈긴 글에 설득 되리라 생각하진 않지만, 차라리 비난 하려면 아직도 코 버젓이 들고 댕기는 범법자들을 비난해 주십사 하고.
- Date
- 2009/05/27 15:59
- Category
- everyday
- Tag
- 냄비근성, 노무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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